단양 나들이 [소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아직도 수산초중학교 운동장의 금줄(?)은 그대로이다. 하은이는 벌써 친구가 생겼다. 승리(9), 평화(6), 사랑(4) 이름 뿐만 아니라, 얼굴도 예쁘다. 카메라에 멋진 포즈도 취해준다. ↑ 승리(9살) ← 평화(6살) → 사랑(4살) 하은이와 같이 잘 놀아준다. *^^* 단양팔경 중 소선암, 중선암, 상선암, 그리고 사인암으로 향했다. 사진은 중선암에서... 송계계곡 보다 물도 많고 계곡도 넓고 좋은 것같다. 여름철 물놀이 예약! 아래는 사인암. 단양팔경 (도담삼봉, 구담봉, 옥순봉, 석문, 소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중 네곳을 순간 돌아보았다. 영월쪽에서 흐르는 강물은 석회성분이 섞여 물색이 탁해 보였는데 이곳은 화강암 성분이 많아서 물색이 맑고 좋아보인다.. 하은이의 포즈가 ... ㅋㅋㅋ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