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다이빙1 코타키나발루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다. 2025.3.26.코티키나발루를 온 첫 번째 이유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서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인 업체(New KK Holiday Travel)로 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아침 8시에 약속한 장소에서 보트를 타고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했다. 다이빙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보였다. 아직 시야가 좋지 않아서 인지 다소 아쉬움이 있다.첫 번째 포인트는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다이빙을 했는데, 그저 평범한 다이빙이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함께 다이빙한 한국인 여성은 다리에 심하게 쥐가 난다며 다음 다이빙을 포기하기로 했다. 두 번째 포인트는 거북이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브리핑해 준다.. 그런데 그곳에서 고래상어를 만났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행운이 따른 것이.. 202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