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룽안 축제1 발리에서 생긴 일 '갈룽안 축제' 2025.4.23. 갈룽안 아침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는데, 차량이 거의 없이 도로가 한산하고 아무 일도 없어서 숙소로 다시 들어왔다. 계단식 논 수영장에 가기로 하고 옷짐을 챙겨 다시 내려오는데 숙소 주인 부부와 어린아이가 있어서 인사를 나누웠다.오늘 갈룽안을 어떻게 참여하여하는지 물어보니 남편 사롱과 필요한 것을 빌려 주고 함께 사원에 가자고 한다. 영상에서 보았던 일들이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남자 주인 Kadek이 자신의 복장은 챙기지도 않고 나를 위해 복장을 정성 어린 준비를 해준다. 아내 Rita도 어린아이Abhi와 Dyana의 복장을 챙기면서 나에게도 계속 갈룽안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33살 31살의 부부는 친절하고 밝은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무척 편하게 만들어 주는.. 2025.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