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람바난 사원 시내버스 이동1 하루만에 적응한 족자카르타 2025.4.14. 어제 얻은 정보를 이용해 프람바난으로 가기 위해 말리오보로 거리 쪽으로 걸었다. 자카르타처럼 BRT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정거장에서 환승을 하면 되고 환승을 해도 별도의 추가비용은 내지 않아 보였다.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도 1시간 넘게 이동하는 거리인데도 요금은 균일하게 3,500루피였다. 정류장 무인시스템은 없고 제복을 입은 승무원이 요금을 받는다. 간단하게 영어도 구사해서 우리의 목적지를 차장에게 전달해 준다.. 버스의 내부도 아주 쾌적하고 시원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용객이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 작은 버스임에도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구글지도를 이용 경로탐색을 통해 A1번 버스를 타고 프람바난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매표소까지는 거리가 1km 이상 나온다. 오토바이.. 2025.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