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상버스1 3월8일] 왓포마사지 스쿨 넷째날.[태국 방콕] 아침에 맛사지 교육을 받으러 출발하면서 아침요기거리를 구입했다. 바나나잎으로 쌓여있는 찰밥인줄 알았는데, 안에는 색깔이 들어간 우리의 찰떡과 비슷하다. 단맛이 강해서 아침식사용으로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 마사지교육장까지는 보트를 타고 10분정도 걸어서 간다. 짜오프라야강의 수상보트(버스)는 여러 종류가 있다. 가격도 다양하다. 우리가 첫날 탄 보트는 수상버스가 아니라 관광용 보트라 가격이 비쌌다(50B). 표 파는 곳에서 현지사정 모르는 어리숙한 우리한테 팔았다. 호갱. 수상버스는 노랑, 빨강, 연두, 파랑의 깃발을 단 비교적 빠른 속력을 내는 배이고, 모든 터미널에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지점에만 정차를 한다. 가격은 9~30B정도. 깃발이 없는 수상버스는 거의 모든 터미널에 정차하는 배라고 보면 ..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