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해란 숙소1 3월29일] 이란 테헤란에 도착하다. [이란 테헤란] 새벽4시에 이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약간의 복부 트러블로 기내 화장실을 이용하고 가장 늦게 비행기에서 내렸다. 아내는 한국에서 준비한 스카프를 머리에 둘렀다. 안내표지판을 자세히 못 봐서 비자도 없이 출국심사대에 섰다. 당연히 비자 받고 오라고 거부당하고 비자 받는 곳으로 향했다. 첫 번째 이란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1인당 US$16지출. 출국전 가입한 여행자보험으로 우겨볼 기회도 없이, 보험증권은 비행기 화물로 보낸 가방 속에 들어있었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두 번째 절차 비자 발급비용(1인당 €50)을 은행에 납부했다. 마지막으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여권과 함께 제출 20여 분간 대기했다. 우리와 같이 비자를 기다리는 외국인들이 10여명 있었다. 이곳의 공무원들은 무뚝뚝하고 다.. 201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