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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World/Czech

7월28일]하루종일 휴식[체코 프라하]

by 福이와요 2018. 8. 14.

야간버스를 타고 이탈리아를 떠나 하루종일 퓌센을 둘러보고, 다음날 버스의 지연으로 늦게 도착한 어제의 피로 탓인지 늦잠을 잤다. 아파트 전체를 임대한 탓인지 쾌적하고 편한 잠자리였다.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편하게 늦잠을 잘 수 있었다.

숙소 주변의 마트를 방문해 먹거리를 준비했다. 비싼 독일의 물가를 접하다 이곳에 오니 너무 좋다. 세계 최고의 맥주 소비국 답게 마트에는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었다. 여러 종류의 맥주를 쇼핑카트에 담았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해결하고 휴식을 취했다.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유일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