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use

우리가족이 살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by 福이와요 2012. 5. 22.

몇달의 설계과정을 거쳐 (아래 모형 및 설계도면)

드디어 5월1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외부는 거의 마무리되어가 있으며...

이제 내부공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갤러리 같은 모형과 1층 2층 평면도]

 

 

[5월1일. 첫공사를 시작했습니다]

 

[5월 4일.]

 

[5월 9일]

 

[5월 13일]

 

[5월 16일]

 

[5월 19일]

 

[5월 22일]

 

[5월 26일]

 

[5월 29일]

 

[6월 3일]

 

[6월 6일]

옥상에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계곡이 많이 말라있지만 물놀이하기에 충분한 수량을 유지합니다.

[6월 12일]

 

 

 

[6월 13일]

 

 

1층 작은방에 조그마한 새가 알을 6개나 낳았습니다. 부화해서 날아갈때 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복을 가져오는 길조라 절대 내쫒지 않는답니다....

 

[6월 17일] 

 

 

[6월 21일] 

 

 

[내부공사]

01234567891011

 

[6월 26일]

 

  

1층 방을 독차지하고 있던 새의 새끼들이 부화했고, 전봇대로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여 이주를 시켰습니다.... 새끼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서, 이집을 고향으로 평생 기억하길 기대하며.. ㅋㅋ

 

[6월 28일]

 

 

 

 

012345678

[7월 5일]

 

 

[7월13일]

 

 

2층 난간 데크공사를 끝으로 모든 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1층 색갈이 수정되었습니다. 스타코플랙스 마감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시공하는 과정에서 색이 바뀌었습니다. 7월27일(금) 이사날도 잡혔습니다.  외부 조경부분이 남아있는데, 혼자서 천천히 하려합니다......

비도 많이 와서 계곡에 물이 많이 흘러갑니다. 올여름은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ho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물소리' 정원 모습  (0) 2013.09.04
'여름물소리' 내부사진  (0)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