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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시은 축구선수 되다....

by 福이와요 2010. 9. 25.
2010년 9월 11일 이시은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1:0 패배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이시은이 축구선수로 뛰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신기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관련기사. 2010년 9월 12일 중부매일>
 '제9회 교육감기 4, 5, 6, 7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겸 '제5회 설암 김천호배 축구대회'가 11일과 12일에 걸쳐 충주에서 열렸다.
초, 중학교 유·소년의 축구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110개팀 814명이 참가해 평소 취미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는 대한(충북)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경험이 없는 학생들로만 치러진다.
충주교현초 구장에서는 4학년 1, 2부, 여초부 1, 2부, 충주예성여고 구장에서는 5, 6학년 1, 2부, 충주상업고등학교 구장에서는 7학년(중학교 1학년) 1, 2부 경기가 펼쳐졌다.
 1부는 6학급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학교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2부는 7학급이상, 초등학교와 4학급 이상 중학교가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각 학년 1, 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에 입상한 팀에게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을 수여하고 개인에게는 MVP, 다득점상, 멋진골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 이지효 기자